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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성규, 신용불량자 팬의 도움 요구에 "힘 되지 못해 죄송"

방송인 장성규가 도움을 요구하는 팬의 SNS에 메시지에 '죄송하다'는 글을 남겼다. 장성규는 13일 자신의 SNS에 '요즘 이런 요청이 참 많습니다.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고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'라고 적었다. 이와 함께 자신이 신용불량자이며 딸의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한 네티즌의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. 이어 그는 '일일이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.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그대들의 상황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겁니다. 부디 잘 이겨내시길. 말로만 응원해 죄송합니다'라고 적었다. 장성규는 그간 여러 차례 기부 등의 선행으로 훈훈한 미담을 전한 바 있다. 최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. 박정선 기자 park.jungsun@jtbc.co.kr 2020.08.14 13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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